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시현 이서영) 보령지역대표(설송 하동우), 대천로타리클럽(회장 화산 이성만)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 했던 봉사를 2023년 새봄과 함께 큰 기지개를 펴며 사랑의 집고쳐주기 및 인테리어봉사와 무궁화수목원 잡초제거등 왕성한 봉사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성만)에서는 지난 2월 17일(금)부터 보령시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최병덕)의 후원을 받아 대천5동내 주거취약 저소득층에 주거환경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보완하는 집수리사업을 1천여만원을 16일 준공식을 스폰서 클럽인 국제로타리 3680지구 남 대전로타리클럽과 함께 기쁨을 같이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대천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정 후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건설기계연합회 후원으로 무너진 담을 복구하고 툇마루 바람막이 공사 및 실내 세면실 설치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따뜻한 삶의 터전으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화산 이성만 회장은 “사람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편안한 공간이 있는 안정된 주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안정화 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보령지역 로타리클럽 합동으로 무궁화 수목원에서 차기 박홍전 총재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을 실시하고 보령시에 희망의 전도사로 “상상하라 로타리” 테마 실천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역아동센터 지원, 산불예방 캠페인, 사랑의 헌혈 릴레이봉사, 장학금 지급, 직업 봉사상 시상 등 네 가지 표준을 바탕으로 [진실한가? / 모두에게 공평한가? /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 모두에게 유익한가?]를 모토로 세계적인 국제 조직단체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이해와 친선을 그리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