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나눔복지재단에서는 댐주변 지역 거주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세대, 장애인세대 등 기타 재해지역 주민 등 실질적인 물 이용 편의를 누리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동세탁서비스지원 사업 ‘사랑샘터’를 보령댐에 지원하였다.
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미산면 은현리, 주산면 동오리, 보령댐노인복지관(K-water 나눔복지재단) 주변 등을 3일 동안(4.4. ~ 4.6.) 돌며 세탁서비스를 지원하였다.
보령댐노인복지관(K-water나눔복지재단) 관장 김수현은 지역에 이동세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동세탁서비스 ‘사랑샘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댐노인복지관(K-water 나눔복지재단)’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설립한 ‘k-water 나눔복지재단’의 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령댐 주변 지역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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