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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없는 벚꽃 축제 미안합니다.
벚꽃 없는 벚꽃 축제 미안합니다.
  • 양창용
  • 승인 2023.04.09 10: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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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서 가장 긴 벚꽃길을 자랑하는 주산면 벚꽃축제가 일찍 피고 연일 비까지 내려서 꽃잎이 떨어지고 벚꽃축제를 기대했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보령시 주산면 소재 보령호길 봄(벚)꽃 축제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개화 시기를 못 맞춘 4월8일에 대하여 월드환경신문사 충남본부장 강대헌은 여러 해를 사무총장으로서 봄꽃 축제를 열어 온바 책임을 통감하므로 보령시민, 서천군민 또한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올해는 윤달이 끼어 있는 해에 약 10여 일 빠른 개화를 하는데 주산면 체육회에 정보를 전달하지 못 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봄(벚)꽃은 아쉽지만 다음 주 4월 15일 때부터는 보령댐 청기와 휴게소(내) 영산홍 꽃이 아주 예쁘게 핀답니다

많은 분이 구경 오셔서 조금이라도 봄(벗)꽃에 대한 위로에 대책이 되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한편 벚꽃 잎이 대부분 떨어지면서 새로운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고 있으며 파란 벚꽃길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보령댐 영산홍꽃을 보기 위해서 주산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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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2023-04-09 21:07:48
문화 없는 문화원

동대동 2023-04-09 14:47:14
가족들과 합께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산 2023-04-09 12:01:08
정다운 사연 입니다
강대헌님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