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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천면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 열어
보령시 오천면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 열어
  • 양창용
  • 승인 2023.03.2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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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환경정화 활동, 섬주민과 육지주민 간 화합의 장 마련 이석삼조

 

섬마을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공감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 오천면(면장 서우덕)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은 29일 장고도를 찾아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섬 지역에 해류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치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같은 면 관할이지만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육지와 섬주민 간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면은 매분기 1회 이상 관내 각급 기관단체가 릴레이로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14개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음달에는 오천면 이장협의회가 삽시도를 찾을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조모씨는 “해변을 걸으며 해양쓰레기도 줍고 섬의 절경도 구경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삼조”라고 말했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비록 섬과 육지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서로 가까이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섬지역의 환경정화는 물론 주민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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