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2023년 찾아가는「행복비타민 충전소」의 첫걸음을 3월7일(화)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주교면 은포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였다.
매월 1회(3월~11월) 읍·면·동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보령시보건소와 이동빨래, 이미용, 칼갈이, 손맛사지, 의류수선, 네일아트의 6개 전문봉사단 봉사자 25명 여명이 총100여명의 주교면 은포2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과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사업이다.
은포2리 이장님과 마을주민들은 함께할 중식을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떡과 과일을 준비하였다. 또한 주교면 면장(이재주)외 직원들도 마을회관에 찾아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하면서 격려의 인사를 하였다.
임선배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것인데 은포2리가 2023년의 시작의 문을 열어주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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