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윤 후보 ‘가짜뉴스로 혼탁선거 조장...안정된 선거 치러져야’ 강조
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 후보가 오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보령수협조합장 선거와 관련 상대후보자의 가짜뉴스 생산으로 혼탁선거를 조장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최대윤 후보는 6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후보자와 일부 언론을 놓고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보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최대윤 후보 측은 “조합장선거가 임박해 이른바 ‘괴문서’가 돌며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와 그 전신인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보령수협피해대책위원회가 마치 수많은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유도하고 있다.”면서 “상대 후보자인 A 씨는 전체 조합원들에게 문자로 현 조합장과 후보자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언론의 경우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이 같은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면서 “실력과 능력으로 검증 받아야 할 축제의 장에서 깨끗한 경쟁은 찾아 볼 수 없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최대윤 후보는 “더 이상 가짜뉴스로 혼탁선거를 치를 수 없다. 수사를 통한 엄중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 후보는 ‘더 키우는 보령수협’을 내걸고 ‘돈 되는 수산’을 위한 경제사업과 조합원 소득.복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최대윤 후보는 군산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이학석사)하고, 전 보령수협 조합장과 중앙수산조정위원, 민주평통보령시협의회 회장(14.15대), 보령시태권도협회장, 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한국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부회장을 맡고 있다.
진실을 밝히면 되지 서로 상처입히는 고발은 조합장 출신이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고발장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법으로 할것이있고 대화로 할것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