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이나 전, 군수 출신들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몇 수십 년부터 내려오고 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웅천 막말 때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시민들은 주장한다.

보령, 서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누구신가?

판사 출신으로 사회의 잘잘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성인 아니신가? 현직 국회의원이면 각종 특혜가 많아서 다 찾아 먹기도 어렵다고들 아우성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보령, 서천 도로변에는 현직 불법 현수막이 도배 할 정도로 시민들 인상을 찌쁘리게 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먹고 살기 어려운 장사꾼들은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면 바로 철거하는 마당에 법을 지키고 준수해야 할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 이제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할 수는 없는지 답답함을 호소한다.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직무대리는 누구신가요?

서천군수를 내리 3선 당선에 5번 정도 국회의원 출마에 미역국을 연속으로 이빠이 잡수신 경험이 있으며 지금까지 상대 후보들 보다 아주 유치원생 수준의 15일짜리 국회의원 후보에게 왕 펀치를 맞고 정치은퇴를 선언할 정도로 새로운 지역위원장이 나올 때까지만 직무대리를 하겠다고 주장한 분이 이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신다고 지역 당원들 고개를 돌리게 만들고 있는 분 아니신가요?

정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신준희, 이시우 이시우.김동일 상대성이 있어야 흥행에 성공하고 시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데 작금의 상황은 아주 저질 3류 영화를 홍보하는 수준이라고 내년 총선은 이미 답이 나왔다고 주장한다.

지난해 국회에서 옥외광고물법 개정 안이 통과 되었다고 한다.

정당이 현수막을 통해 정당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주장하지만 무분별한 현수막 게재를 막기 위해서 시행령에 몇 가지 조건을 포함시켰다.

반드시 정당법 제2조가 규정하는 정당이 설치해야 하고 제작. 경비 역시 정당 경비로 해야 한다.

실제 제작된 현수막에는 정당 명칭(당 대표·지역위원장 등 명의자 포함)과 연락처, 설치업체의 연락처 표시 기간(최대 15일)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정당 현수막을 시민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고자 하는 마음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옥외광고물 법이 개정되었다고 하지만 불법 현수막이 교통시설물이나 위험한 지역에 게시해야 한다는 법령은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설령 정당 후보자 이름 석 자를 알리고자 교통 사거리 신호등, 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 장사꾼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휴일날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 하고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 시민들 여론이다.

정당 현직 국회의원,국회의원 후보자들 불법 현수막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에 동대동 김 모 씨는 나이 처먹은 놈이나 들 처먹은 놈이나 말 더럽게 안 더러 처먹는다고 정말 기분 더럽다고 주장했다.

한편 며칠 전 제보된 불법 현수막 철거 제보 메일을 시민들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합니다.

창용아 국민의힘 불법 현수막 철거 운동 좀 해라

나소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불법 현수막도 문제야

보령시청하고 국민의힘 김동일이랑 장동혁이가 불법현수막 방치하는 거 아니냐고

나도 불법 현수막 정당에 관련 없이 안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