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9교육가족 238명 참가하여 가족 우애의 시간 가져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염순택)은 2월 4일(토)부터 2월 24일(금)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동계 가족사랑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해양수련원은 충남 교육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여가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7기수에 걸쳐 69가족 238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사전안전교육, 스포츠클라이밍, 뉴에이지컬링, 짚트랙 체험, 보령 석탄박물관 관람 등 1박 2일의 일정으로 참여 가족들은 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즐겁고 특색 있는 레저 활동을 즐기며 가족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랑캠프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1박 2일간 가족들과 추억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염순택 원장은 “이번 가족사랑캠프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올 8월 운영할 하계 가족사랑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