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성만)에서는 2월 17일(금)부터 보령시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최병덕)의 후원을 받아 대천5동내 주거취약 저소득층에 주거환경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보완하는 집수리사업을 4일을 걸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대천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정 후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건설기계연합회 후원으로 무너진 담을 복구하고 툇마루 바람막이 공사 및 실내 세면실 설치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따뜻한 삶의 터전으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이성만 회장은 “사람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편안한 공간이 있는 안정된 주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안정화 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백강호 대천5동장은 “회원들의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봉사정신이 따뜻한 봄살 바람이 되어 대천5동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우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러한 온풍이 마을 곳곳이 스며들 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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