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학생 9명에게 사랑의 책가방 전달
남포면(면장 김종환)과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길)는 지난 15일 남포면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책가방 전달식을 갖고 2023학년도 예비초등학생 9명에게 1인당 23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입학 준비 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랑의 책가방 지원은 출향 기업인 신예FM시스템 최재열 대표, 남포초 등학교 학생회, 남포면청년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마련한 것으로, 남포면과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9년부터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확산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까지 62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종환 남포면장은 앞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남포 만들기에 최선 을 다하고, 저출생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제 해결에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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