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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황의천 교사, ‘보령의5열사’ 기고문 ‘역사왜곡’ 논란 충남에 불지펴
[충격] 황의천 교사, ‘보령의5열사’ 기고문 ‘역사왜곡’ 논란 충남에 불지펴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3.01.29 19:21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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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으로 지산 김복한 선생등 진실 규명

터질게 터졌다.!! 보령문화원 폐쇄 주장에 탄력을 받는 결정적인 사건이 ‘보령의5열사’ 조작 사건으로 발단이 되어 끊임없는 논란속에 금번 김태흠 충남지사의 의병기념관 건립을 공약으로 확정되며 2027년까지 도비 300억원을 투입해 충남에 흩어져 있는 의병 역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보령의5열사’ ‘역사왜곡’ 논란이 충남도로 번져 향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충남도는 현재 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의병기념관 건립 장소와 방법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순국선열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이를 널리 현창하는 일은 우리 후세들의 몫이고 역할이며 문화 관련 기관 단체에서 적극 참여로 보령시도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에 따른 대책이 있어야 하나 지난 황의천 교사등 ‘보령의5열사’ 기고문으로 또 다시 새로운 ‘역사왜곡’ 논란의 불을 지피며 충남도 향토사학계의 망신과 홍성지역 사학자들로부터 지산 김복한 선생의 모독과 모욕이라는 치욕적인 지탄을 받고 있으며 보령문화원 폐쇄 여론이 또다시 표면으로 나오고 있다.

 지역 문화의 가치 창출과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인 보령문화원(前대천문화원 이하 문화원)의 운영과 관련해 혁신(革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문화원 강의와 집필을 독식한 문화원장 황의호, 황의천 교사의 과도한 불로소득과 교육공무원의 겸직에 대한 위법성까지 가세하여 논란을 키우고 있다.

‘보령의5열사’ ‘역사왜곡’ 발단은 지난 2005년 황의천 대천여고 교사명의 기고문이 지역 언론에 기고되며 검증도 없이 관찬지나 국사기록이 아닌 고증자료나 검증도 없이 개인 의견으로 문중과 결탁하여 비석을 세울 목적으로 쓰여지고 그 기록을 문중에서 비석을 세우는데 활용되고 보령시 예산이 지원되는 보령문화(保寧文化)란 책자에 게재되며 논란은 거세졌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김태흠 도지사의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으로 인해 일제 강점기 항일독립운동사의 명확한 기준으로 ‘보령의5열사’ ‘역사왜곡’ 판단이 명약관화(불 보듯 뻔하다)되고 홍주의병의 대명사인 홍성출신 김복한 선생을 ‘보령의5열사’로 지정된 근거와 사료나 명분도 없이 교사들이 우상화를 만든 이유는 또 다른 규명이 필요하다.

그동안 보령문화원은 학교에 있어야 할 선생님들이 얄팍한 학식으로 공무원의 겸직근무에 대한 위법이고 교육 공무원으로 선생님 답지 못하게 수십 년간 문화원을 ‘역사왜곡’등 오염시키며 또한 문화원의 강좌가 수십년째 비슷한 제자리 수준으로 되풀이 되고 있는데다 회원 수 및 예산부담 등 운영성과도 충남지역 문화원 중 최하위에 맴돌고 있는 수준인 까닭에서 또다시 폐쇄 여론이 우세이다.

문화원은 어떻게 된 건지 현직 교사들의 놀이터도 아니고 수십 년간 학교에 있어야 할 교사들이 개입하여 끊임없는 논란과 강의 독식 출판 관련등 빨대가 되어 돈이 되는 곳에는 이들이 끼어 보령문화의 전부인 것처럼 오도하여 보령 문화를 오염시켜 온 게 사실이며 지금은 일부 의식 있는 회원들의 개혁과 변화 바람이 불고 있어 신선한 충격으로 진행 되고 있다.

여기에 황의천 교사는 보령문화(保寧文化16집 2007)에 “長水黃氏 保寧 入饗考(장수황씨 보령입향고)” 편에 “향촌(鄕村) 사족(士族)으로의 위상 확립”등 본인 집안은 위상 만드는 일에 혈안이 되어 가담하고 시민 제보에 의하면 藍浦鄕校創建六百周年紀念碑(남포향교창건6백주년기념비)에 國編地方史料調査委員 黃義千 謹撰(국편지방사료조사위원 황의천 근찬) 이라는 글자가 늦게 추가로 기입된 연유가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런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충남교육청등 교육계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선생님 답지 못하게 현직 교사들이 문화 사업을 한답시고 교사답지 못하게 보령의 정신을 크게 훼손시킨데 대해 진정한 사과와 반성 및 예산을 지원한 보령시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여론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간 역사왜곡 논란도 사실이고 선생님들의 과다 참여가 민원으로 제기된 적 있으나 일부 이사들의 독선으로 무산 되고 선생님들의 책임을 이제는 올바로 물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시민여론으로 문화원 폐쇄에 대한 관심과 중론을 모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문화원이 매년 똑같은 예산계획서를 제출하고 선생님들의 강사 책정 등 위법성이 있엇으나 담당 공무원의 판단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문화원 지원예산이 수년째 같은 수준이고 문화원 폐쇄와 또 다른 문화원 탄생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더욱 신중히 검토 할 계획이다”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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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2023-03-03 19:40:35
황의호씨는 더이상 시민들을 우롱하면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황의호 ㆍ황의천 씨는 임기석씨 비호 아래
보령시민들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양창용 대표를 고소ㆍ고발 한 사건은
보령 역사에 뚜렷이 남을 것입니다.
진짜 나쁜 사람들

베트남 2023-02-05 03:04:01
황의호 문화원장이 주관한 베트남등 해외여행을 모집하여 서울 여행사 알선하고 수백만원씩 챙긴 의혹도 많은데
사실인가 확인 바람//
약 천만원은 차이남 ~~~본인은 알껄

가물치 2023-01-30 20:43:03
이제부터는 말못된 보령역사를 바로 잡을 시기 입니다
눈치보는 사람들은 빠지시고

소굼 2023-01-30 16:08:44
잘못한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고소고발 하는 생쇼를 했네요
정말 악질같은 사람들 어떻게 하애될지 고민되네요

꼴뚜기 2023-01-30 10:57:43
파렴치한 교사들이 보령시 어지럽희고 있군요
반성하고 참회하며 살아도 모자날 사람들
꼴두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