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충남교육과 관련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보령교육 지원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편 위원장은 김영화 교육장, 장동혁 국회의원과 함께 보령교육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2023년 본예산 보령교육시설사업비 450억여원을 확보했다.

교육위원장으로 추진한 사업으로는 ▲소음 및 난방문제 해결을 위한 이중창 및 외부창호 교체(7억1800만원)▲청라중 교직원공동주택 증축(21억원)▲대남초 AI교육체험센터 구축(38억원) ▲주산고 간이스프링쿨러(194백만원)을 확보했다.

신규 시범사업으로는 ▲대천여고 북카페(7억8200만원)▲한내초 쿨링포그(인공안개 분사기)9000만원 ▲명천초 어린이승강장설치(6000만원) ▲동대초·대천여상 벽면녹화 설치 ▲대관초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생체형 불균형 관리 지원 ▲대관초·대천여중·대천여상 긴급현안사업비 등을 확보했다.

보령시청과 함께하는 어린이 사업은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1억) ▲죽정공원 어린이놀이시설(1억7800만원) ▲정심학교 등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장애인가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편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한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체형관리 사업비를 2억여원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선 후 짧은 기간의 의정활동이지만 시의원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중앙과 지방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등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보령교육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김영화 교육장님과 장동혁 국회의원님,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환경개선과 교수, 학습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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