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지사장 하원종)는 폐광지역인 보령과 청양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25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으로 온풍기 3대와 탄소매트 22개를 후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는 지난 여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혹서기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광산지역인 보령과 청양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받은 이용자 분들은 “웃풍이 있어서 코가 시렸는데, 방 안이 금방 따뜻해져 훈기가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 감기가 걱정이었는데,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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