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송찬식) 보령운항관리센터(센터장 정한구)는 2022년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9.8.~9.12./5일간)동안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을 통하여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 중 충남서해안 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보령지역 6,275명, 태안 · 서산지역 1,279명 및 당진(도비도)지역 3,093명으로 총 10,647명이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11,170명)대비 5% 감소한 수치이다.
정한구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연휴 시작 전 여객선 특별점검 시행 및 특별교통기간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선내 방역지침 준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하였으며 앞으로도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한 바닷길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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