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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박사, 남다른 고향사랑 문화재사랑 귀감
김광호 박사, 남다른 고향사랑 문화재사랑 귀감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2.09.06 19: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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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과 보령사랑 저의 마음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읍니다

 금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의 자원봉사자로 커다란 역할을 한 前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의 남다른 고향사랑, 문화재사랑이 알려지며 시민들게 잔잔한 감동과 출향인의 애향정신에 귀감이 되고 있어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다.

김광호 박사는 초. 중,고교를 대천에서 마치고 학업과 직장 관계로 서울등 출향인으로 50년을 살아왔으며 본가가 내항동(대천여상 길)에 있어서 집에 자주 내려 오기도 하지만 특히 수십년 동안 고향의 아픈분들께 대학병원 진료의뢰를 도와 드리고 있다 보니 거의 매일 고향분을 대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은 늘 고향에 머물러 있고 고향생각을 안하고 지낸 날이 하루도 없는 것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몇 해전에 보령제약이 보령머드축제 후원사가 된 일,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시청에 와서 무료진료 해드린 일 , 머드제품을 주기적 대량 구입해서 전국 보건의료인들에 홍보 해 온 일, 보령시장(신준희)으로부터 고향사랑 실천의 공로로 감사장 받은 일, 아픈분들에게 대학병원 진료의뢰를 도와드리고 있는 일...등등 모두가 고향과 고향분들을 위해 늘 함께 했다.

그동안 보령제약을 포함하여 독일, 프랑스, 미국의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들과 대학에서 40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왔다. 저의 마음속에는 이 모든 게 고향인 보령이 있고 고향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가능했던 일 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 보은하는 마음으로 살아 오던중 보령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서 저의 경험과 역량을 가치 있게 써볼 기회로 시작한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자원봉사를 부부지간에 하게된 동기라 말했다.

한 달여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중 3일간의 큰 수술을 하며 무사히 자원봉사를 마치고 더 큰 봉사를 궁리하며 보령을 좀더 알아보기 위해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과 보령시 16개 읍,면,동의 문화 유적을 탐방하며 보령의 새로운 인문학 스토리의 매력과 수 많은 고인돌과 성주사지, 충청수영성,남포읍성등의 가치를 발견하고 심취되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김광호 박사는 “보령발전과 보령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하는 저의 마음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으며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래보며 보령이 추구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에 힘을 보태고 육체 건강과 정신 건강에 우리 보령시가 최고가 되고 충남 1호 K-웰니스 도시 보령시로 성장 되기를 기원하며 저를 아껴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재삼 감사드립니다“라 고 말했다.

아울러 기회가 되면 보령문화재지킴이 처럼 보령건강지킴이로 여생을 고향에서 봉사를 하며 마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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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2022-09-07 10:01:38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 했어야해
김 X X 를 왜 했는지....

후배 2022-09-06 20:35:52
TV에서 보고
늘 존경하며 훌륭한 분이라 느꼈지만
기사를 보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