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충청권 거점센터(센터장 연복흠) 에서는 지난 8월 25일(목)에 보령 성주사지내 보령문화재지킴이 교육장에서 충청권역(대전. 세종. 충남. 충북) 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거점센터의 정착과 지역의 문화재지킴이 활성화 및 다음달 수원 화성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2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 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경상권, 서울·강원권, 경기·인천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문화재지킴이 중간지원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권 거점센터는 충청권역에 소속된 기존의 문화재지킴이 20여개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간담회 및 워크숍을 통한 단체간 정보공유 및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활성화를 기하고, 신규단체들이 새롭게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과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금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문화재킴지킴이 활동 보고와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소식 공유와 신규 홍성문화재지킴이(범상스님), 서천문화재지킴이(임성순),김성우장군문화재지킴이(김희수)의 소개와 단체별 발표와 토론으로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 공유와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방향을 토론을 하고 특별히 보령문화재지킴 봉사단에서 준비한 조미환 지도 강사의 풀꽃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커다란 감명을 주었다

 충청권 거점센터는 이미 충청권 문화재지킴이 단체간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단체방문과 간담회을 실시하고 있고 단체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필요한 활동용품 및 정화도구를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은 보령시청 관광과 와 성주면장, 임선배 보령시자원봉사 센터장, 김명래 보령문화연구회장, 김성우장군지킴이등 간담회에 참석 충청권문화재지킴이 손님 맞이에 함께 하였으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보령의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의 활동하는 문화를 보여준데 커다란 의미를 만들었고 보령다운 문화를 유감없이 발휘 했다.

한편, 함께한 박정상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은 “작년에 2021년 코로나19시기에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이곳 성주사지에서 성대히 치루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일 보령시장님과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한 충청권역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 및 충청권 전역에 진정한 문화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시민들의 참여를 확산하여 진정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코로나19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간담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령시 관계자는 “충남1호 K-웰니스 도시 보령시에서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보령시를 찾은 문화재지킴이 충청권 거점센터 회원을 환영하며 보령의 문화 유산과 함께 금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천해수욕장등 곳곳을 편안히 둘러 보시고 미소, 친절, 청결, 칭찬의 만세보령 고장에서 오늘 하루 유익한 시간을 보내 달라”며 격려를 하고 기념품을 전달 했다.

임인식 취재본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