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감영화 보령교육장은 보령교육 발전에 오랜 기간 묵묵하게 일해온 이찬호 명예사무관의 공로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찬호 명예 교육장(시청직원들, 교육청 직원들, 경찰서 직원들, 신문 기자들)으로 불리면서 시민들과 소통한 이찬호 사무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교육청 직원들은 축하했다.

이날 이찬호 명예 교육장 공로연수에 강호동 사회자 김국환 가수, 이선희 가수, 송대관, 설운도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교육청 대 회의실에서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원들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찬호 명예 교육장 주문으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소문도 돌고 있다.

김영화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보령교육 발전에 헌신한 이찬호 사무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시면서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보령교육 발전에 끊임없는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찬호 명예 교육장은 “오늘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여러분 덕분으로 그동안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면서, “인생 2막도 열심히 재미나게 지내겠으며, 보령교육 발전을 위해서 늘 응원하겠다”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