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무사고 기원과 국태민안 발원
충남 서해안 대표 피서지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추어 ‘2022대천해수욕장 안전기원 수륙대제’가 대천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지장사(주지 정운스님)가 주관하여 개장일 7월 2일 오후1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회는 각 사찰 주지스님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영가를 천도하고, 세계인류 평화와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됐다.
지장사 정운 스님은 “보령방문의 해 와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에서 국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불교계의 위상을 높이고 성주사지등 만세보령의 문화역사의 저력을 홍보하고 보령시가 지향하는 포용의 도시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자리로 보령시민의 문화수준의 발전을 염원한다.”고 발했다.
한편, ‘2022대천해수욕장 안전기원 수륙대제’는 매년 개장과 함께 개최되며 문화 행사로 구천에 떠도는 영혼을 달래서 극락왕생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의 무사고 기원을 위해 살풀이등 전통 불교 의식으로 봉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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