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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후보,보령서천의 미래에 투표해달라
장동혁 후보,보령서천의 미래에 투표해달라
  • 이문규취재본부장
  • 승인 2022.05.3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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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오가며 열띤 유세 이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보령-세종 충청문화산업철도 추진

-보령,서천 스마트 팜 플랫폼 조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는 보령,서천을 오가며 주말에도 계속 유세를 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장동혁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얻은 것 없이 갈등과 반목만 한 시간이었다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아직 정권교체가 제대로 안 됐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장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민의힘 기호 2번 장동혁을 찍는 것은 보령서천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찍는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 말로만 하던 보령서천의 발전을 이제는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젊고 능력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면서 "중앙에는 대통령 윤석열, 충남에는 김태흠도 지사, 보령서천은 장동혁 국회의원이 되면 얼마나 완벽한 조합인가"라며 유권자의 호응을 유도했다.

“ 30년간 고향 문제를 쳐다만 본 후보가 아니라 그 문제를 잘 풀어 낼 수 있는 수많은 경험과 자산이 있는 사람을 뽑아달라.

충남의 아들 윤석열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아직 정권교체가 제대로 안됐다. 우리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줘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자신 있게 우리 지역 현안 해결을 부탁하겠다”

한편 장후보는

①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개통

보령·서천을 포함한 서해안의 관광자원과 산업여건을 대전이나 중부내륙지방과 연계하기 위해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이 필요.

② 보령 세종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보령선)

보령·서천은 대표적인 철도교통소외지역으로, 문재인정부시절에도 대선공약이었으나 결국 반영되지 못했던 숙원사업

③ 스마트팜을 통한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 기지화

(스마트 보령·서천 플래폼 구축)

이제 보령과 서천의 농업도 최첨단기술을 통해 고품질 작물을 재배하여 대중국 수출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함.

④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토양오염정화사업을 완료한 구)장항제련소 부지를 성공적인 브라운필드모델로 정착시키고 국립공원지정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해야 함.

⑤ 서천 스마트 해양바이오 밸리 조성

미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각종 해양자원에 대한 연구와 개발, 각종산업시설조성을 위한 전진기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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