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면(면장 송희서)은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운영 재개함에 따라 경로당별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회계교육은 4.26~4.29일 중 3일간 경로당별 방문 교육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행정으로, 보조금 사용방법, 집행가능 항목, 부적정 사용에 대한 실제 사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노인회장님과 총무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투명한 운영비 집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어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같아 절로 행복해진다며 마을마다 예년의 활기가 속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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