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6.1지선 공천신청 접수결과 공개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 접수 결과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총 356명의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보령시의 경우 보령시장 후보군에 (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별 접수순)이교식, 최철구, 황석순, 김동일 등 4명이 접수하고, 광역의원의 경우 제1 광역의원에 편삼범, 김흥식, 강학서 등 3명이 접수, 제2 광역의원에 최광희, 명성철 등 2명이 등록했다.

기초의원의 경우 가 선거구에 백성현, 이효열, 박상모 등 3명, 나 선거구에 양창용, 이기종, 김정훈, 한면탁 등 4명, 다 선거구에 백영창, 김충호, 백남숙 등 3명, 라 선거구에 임세빈, 김재관, 최은순, 최주경 등 4명이 각각 등록했다.

또, 기초비례의 경우 강순자, 서경옥 등 2명이 등록했다.

공천 신청을 예상했던 이진영 보령시장 후보는 정당 공천보다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 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박금순 의장은 도의원 신청을 할 것으로 내다본 시민들의 마음을 허망하게 만들면서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를 강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이택영 전 보령시의원은 공천신청 접수를 하지 않아 김태흠국회의원 면담 후 추가 접수 또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행후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초단체장

보령시장 후보군

김동일, 황석순, 이교식, 최철구 4명

▲광역의원

북부 도의원 후보군

편삼범,강학서,김흥식 3명

남부 도의원 후보군

명성철.최광희 2명

▲기초의원

북부 시의원

백성현, 이효열,박상모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