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김동일 시장과 雌雄(자웅)을 겨루었던 김기호 보령경제혁신연구소 대표도 4전 5기 신화창조에 나선다. 지역정당이었던 신민주공화당과 자유민주연합 창당의 한축을 담당했던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의 보좌관 출신인 김 대표는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0대 기수론을 기치로 내걸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으나, 공천 문턱을 넘지 못하며 좌절을 맛본다.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13.75%의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한 김 대표는 2014년 제6회 전국지방선거에서는 다시 한 번 공천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풍 속에서도 불구하고 40.55% 득표율로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동일시장
희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