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1호 ‘K-웰니스 도시 보령시’를 더욱 보령시 답게 하기 위하여 범시민 민간 조직으로 ‘K-웰니스 도시 보령시’ 범시민지원협의회가 출범 준비를 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웰니스산업은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일상 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하며,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한 신체, 정신, 사회활동을 추구하는 유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대에 해당하는 범국민적 아젠다이다.
특히, 웰니스산업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이미 정부는 6차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웰니스산업의 육성의지를 밝히고 있으며, 지자체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웰니스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보령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충남 최초로 ‘K-웰니스 도시 보령시’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웰니스 도시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와 보령시지회(지회장 임인식)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K-웰니스 도시 보령시’ 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김명수 前사이버대학총장)를 구성하여 웰니스산업을 견인하며 보령을 빛낼 각계 전문가 그룹, 대학교수등 2022명을 발기인으로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 하고 사무실을 마련하여 보령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다음 달 김태흠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심포지엄등 다양한 웰니스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초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보령시지회 여성회장으로 강순자(전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우리 시는 3년간 충남도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웰니스협회에서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 시 우선 홍보되는 특전을 얻게 됐다.
특히 이를 계기로 범시민적인 건강·행복 문화를 확산해 대한민국 대표 힐링 도시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며 2배의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자 회장은 “보령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웰빙, 행복,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범 시민운동으로 민간운동으로 승화되어 민, 관이 “충남도 1호 웰니스 도시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웰니스 도시는 無에서 有를 창조하 듯 시대정신의 중심으로
충남 제1호 ‘K-웰니스 도시 보령시’를 더욱 보령시 답게 하기 위하여 범시민 민간 조직으로 ‘K-웰니스 도시 보령시’ 범시민지원협의회가 출범하여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웰니스 도시를 만들 자 입니다
웰니스산업은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일상 생활 모두를
시민에 의한 조직으로 종교 ㆍ정파를 초월하여 돈 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범시민 조직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표전화. 93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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