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치고 거절할 수 없었다고 친근들은 주장함
고종군 보령시장 후보가 대선. 지방선거를 몇 달 앞두고 국민의힘 당을 전격 탈당하면서 지역 정가가 비상이 걸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진 고종군 원장의 국민의힘 탈당으로 보령시장 후보군은 5명으로 좁혀졌지만,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상승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치판에서 고종군 원장의 입지는 더욱 넓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당 대 당 통합이 이루어지면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와 고종군 국민의당 보령, 서천 지역위원장과 경선으로 흘러갈 상황이 연출되면서 보령시장 후보 경선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정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며 동대동 김 모 씨는 눈에 쌍심지를 치켜뜨면서 고종군 위원장의 국민의당 재 입당을 강력하게 축하하면서 보령시장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고종군 국민의당 보령, 서천 지역위원장은 보령시 발전과 보령 정치 변화를 위해서 선택한 결심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곧 마련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보령시민들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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