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 관광경영학 박사) 주관 ‘K-웰니스 도시’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선정되어 24일 보령시청에서 선포식을 앞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태흠 국회의원이 보령시의 경사를 크게 축하하며 내년 국회심포지엄 개최와 보령시에서 세계 웰니스 대회를 충청남도와 같이 유치를 희망하고 있어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보령의 농수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가고 있어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태흠 의원은 금번 보령시가 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K-웰니스 도시 보령시” 선포식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동안 웰니스 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금번 보령시가 농식품부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 부터 ‘K-웰니스 도시 보령시 선포식’은 만세 보령의 발전에 또 하나의 큰 역사적인 사건이며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보령시민의 쾌거라고 관계자를 극찬했다.

토요일 오후 동대동 김태흠 의원 사무실에서 임인식 서해문화포럼 회장(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과 반야선원 혜선스님(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 고문), 양창용 보령시장신문 대표의 면담 자리에서 지난 “2021년 문화재지킴이 보령 전국대회” 개최와 서해문화포럼의 “‘K-웰니스 도시 보령시’ 향후 발전 방향 모색 학술대회”의 결과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에 따른 보령의 문화재 활용 방안과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환담중 융복합 6차산업과 웰니스 산업의 ‘K-웰니스 도시’ 선포식 등 보령시의 내년도 발전에 기대를 표했다.

특히 이번 웰니스 도시 선정에 큰 역할을 한 이상영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우준영 센터장을 비롯하여 김석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지역대표와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을 치하 하고 크로나 19가 잠잠해지고 선포식이 끝나면 직접 격려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주제에 맞게 보령시의 웰니스 도시 선정을 앞두고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충남지역에서는 최초로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 개최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 및 김동일 시장의 로타리 “초아의 봉사상” 수상과 굵직 굵직 사업과 보령해저터널의 개통 등 민간 보령시 자원봉사의 활동이 두드러져 충남에서는 1호 선포식을 하는 사례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최근 웰니스 산업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2015~2017년 사이 평균 6.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K-웰니스 도시는 유소년부터 실버 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웰니스 활동에 적합한 특화지역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보령시는 ‘K-웰니스 도시’에 큰 관심을 갖고 관광과(과장 김계환)를 중심으로 꾸준한 준비를 해온 결과 금번 11월 ‘2021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와 국제로타리3620지구 보령지역 로타리 봉사활동 등 보령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영역에서 코로나 19시대에 최고의 봉사 성과와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김태흠 의원은 “향후 보령시와 긴밀한 협조로 2022 위드 코로나 시대 웰니스 산업과 관련 국회 심포지엄과 충청남도와 협의하여 세계 웰니스 대회를 유치하여 보령해저터널의 시너지 효과와 “2022년 보령시 방문의 해”를 앞두고 보령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게 민.관이 하나 되어 만들어 가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보령시에 다시 한번 ‘K-웰니스 도시’ 선정에 시민 모두와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쁜 소식에도 말을 아끼며 준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 토정마루 새싹인삼 등 식품 건강 특화를 통한 농어촌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며 충남에서 최초인 만큼 민간조직에서 웰니스 산업 도시의 모델를 만들어 만세보령융성에 새로운 동력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 하며 선포식 후 향후 일정을 밝히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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