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분은 속썩이는 직원들은 제발 다른 곳으로 유배 좀 보내달라고 주장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더베스트 예미지2차 아파트 이영우 충청남도의원 초청 입주민과 간담회 개최
더베스트 예미지2차아파트 입주민들이 이영우 충청남도 의원을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도서관으로 초청해 입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입주민이 참여해 아파트의 현안을 건의하는등 뜨거운 열기속에 간담회가 이루어 졌다.
입주민 는 “아파트 후문 출입구 앞 도로 중앙선 차단봉이 설치돼 있어 좌회전이 금지되어 출차시 역주행운전으로 번번히 출입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어“8동 놀이터 쪽에서 정상적으로 출입하고 싶어도 중앙선 차선 규제봉이 있어 출입이 않되고 차량 리턴구간도 없어 정상적인 진입이 않된다”고 불편을 건의했다.
이영우 충남도의원은“후문 놀이터쪽 넓은 인도구간을 도로로 확장해서 좌회전 구간을 만들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을 것이다”며“시급하니 1차 추경에라도 예산을 세워 시행하는게 맞다”고 말했다.
또다른 입주민 는“맘스테이션 설치 당시 건축허가과내 신고팀과 주택팀에 관리소장과 동대표가 문의한 결과 신고팀에서는 어린이 통학시설은 신고할 수 있는 근거조례가 없기 때문에 신고 할 수 없으니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그냥 사용하라” 하고 “주택팀에서는 아파트 관내에서 증축으로 이뤄지니 확실치는 않으나 행위허가 대상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는 것.
이러한 보령시의 탁상행정으로 맘스테이션(어린이 승강장)은 설치돼 6개월이상 사용하고 있는상태이다.
현재 맘스테이션은 학보모들이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을 가거나 집에오는 시간에 맞추어 마중을 나가는 장소로 이곳을 사용하고 있는상태에서 보령시가 민원이 들어왔다며 철거명령을 내려 사용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영우의원은“가설건축물은 신고만 하면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신고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간담회가 끝난후 이곳통장님을 비롯한 입주민 대표와 이영우의원 함께한 기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장 되시면 꼭
확진자들 동선 공개좀 해주세요
오늘 23명 나왔는데 동선공개를 안해주네요
시장 및 보령시청 공무원만 보령시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