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은 공단 본부가 위치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행복한 버무림 파김치 전달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령시 청소년 70가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고사리손을 호호 불며 직접 담가 더 가치 있는 이번 파김치 전달식으로 청소년들의 사랑의 온기가 다양한 취약계층에 희망의 불씨로 전달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19일 1+3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11월 16일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에 이어 “행복한 버무림 파김치 전달식”을 펼쳐 다가오는 동절기에 안전하고 따뜻한 보령시 만들기 캠페인에 앞장섰다.
이병윤 이사장은 “이번 나눔에 참여해준 보령시 청소년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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