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꿈키움 멘토링 멘토·멘티 34명을 대상으로 23일 바리스타 체험, 27일 파크골프 문화체험을 실시 하였다.
위드 코로나에 따라 학생의 다양한 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꿈키움 멘토링 문화체험은 철저한 코로나 예방 하에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의 목적은 신체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공동체를 경험하고, 친밀한 관계 형성으로 멘토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상호 간 소통과 공감으로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키움 멘토링은 꿈과 끼를 키우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멘티는 정기적인 1:1 만남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진로 체험이나 문화체험 등 활동을 함께 하면서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동반자가 되어주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영화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우리 학생들이 성취 경험을 통해 효능감을 높이는 활동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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