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을 돋구는 김치 가정에 직접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여성회(여성회장 이금옥)는 11월 04일 오천면 영보리 이금옥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회 주관으로 배추 200포기를 구입하여 11월 3일 절임 후 4일 오전부터 33명이 참여하여 백김치를 담그어 16개 읍면동 위원장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희균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법질서확립 운동, 장학금수여,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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