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철 국장,이국영 소장 불참으로 직원들 이번 기회에 공로연수 폐지,환송식 폐지가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보령시는 2021년 상반기 보령시 공직자 환송식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년 명예 퇴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하는 공무원은. 김호원 국장 허도욱 대천3동장, 백복기 대천2동장, 고종호 과장, 문과운 팀장이 참석하여 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호원 국장은 공로연수 1년을 남겨두고 명퇴 신청으로 보령시 헌병대 사령관으로 참 깔끔하게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는 직원들의 칭찬도 있었으며 차기 지방선거에 남부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직원들의 여론도 돌고 있으며 향후 김동일 시장 3선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직을 수행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면서 김호원 국장의 발길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전망이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감사 인사 말씀과 김호원 국장의 답사로 이어졌으며 상패 전달,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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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퇴임식 후에 바로 보령시 비정규직(공무직) 퇴임식이 있었으나. 위에처럼 저런건 없습니다,혹시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기간제나 공무직으로 보령시청에 취업을 하는것이 큰 기쁨으로 알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그건 자녀들의 눈물을 흘리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