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어린이날 기념 우리가 주인공 신나는 어린이날 축제 열려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4일 제99회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 하였다.
평소에 유아들이 보고 싶어 하던 영화 중 토끼경찰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주토피아를 선정하여 관람하였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유아들은 주인공처럼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주디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도전과 모험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기다리던 보물찾기 시간~ 두둥! 보물찾으러 간단다! 이야이야호~ 라고 신나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도를 들고 놀이터로 gogo!! 꼭 꼭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라~를 외치며 출발!‘세상에 빛인 너의 날~ 축복하고 사랑해!’라고 적힌 사랑의 보물 쪽지를 보물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에서 찾는 보물찾기 놀이를 하였다.
바쁜 발걸음과 눈길로 보물을 구석구석 찾는 모습이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유아들은 보물을 찾을 때 마다 큰 소리로‘찾았다!’라고 외치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보물찾기가 끝나고 모든 친구들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솜사탕과 달콤한 마카롱을 선물로 받았다. 내년에는 더 어렵게 숨겨달라고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미소가 눈부신 하루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찾은 진정한 보물은 바로 보령창미유치원 유아였으며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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