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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직 前, 교장 학생들에게 남모르게 장학금 전달 화제!
이병직 前, 교장 학생들에게 남모르게 장학금 전달 화제!
  • 양창용
  • 승인 2021.02.08 09:43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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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법이 교장 출신이라도 다 같은 급수는 아니랍니다.
이병직 前, 교장

신축년 새해부터 남다른 선행으로 보령시를 훈훈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보령시 교육계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이병직 前, 대천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남모르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보령시에서 교장 출신하면 문화원등 얼굴을 찌푸리는데, 전국에서도 보령시 이병직 교장선생님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수식어가 있듯이 교육현장을 떠났어도 항상 인근 학교를 찾아 어린 학생들에게 아름답고 인자한 모습으로 덕담과 살아가는 인생 경험담을 허물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본 교사들은 우리도 교직에서 퇴임을 하면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그의 행보에 참 스승의 모델로 통하며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병직 前 교장 선생님은 현재 퇴직 후 동대동에 핸드폰 대리점 매장을 오픈하면서 핸드폰 판매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일부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일부는 핸드폰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주고 있어 한번 방문한 시민들, 학생들에게 입 소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병직 前, 교장선생님은 신축년 올해에도 뜻 깊은 일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여 참다운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령시 인재 양성을 위해 묵묵히 남모르게 후원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런 소식을 전해들은 대천고 모 교사는 “이병직 前 교장선생님께서 그동안 남모르게 학생들에게 장학금등 선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며 “한번 교장은 영원한 교장”이라는 수식어가 대천고 학생들에게 가슴깊이 새겨졌으면 좋을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아울러 동대동 고 모씨도 교장 출신이라고 다 같은 급수가 아니며 무슨 원장 처럼 시민들의 지탄과 원성이 아닌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칭찬을 받는 이병직 전 교장선생님 같은 분을 도와줘야 한다며 핸드폰이 신형인데도 교체를 해야겠다며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을 하였다.

한번 고객 평생관리, 효도폰.폴더폰 양심매장이라고 소문난 곳은 동대동 대천신협 본점 앞. 축협 동대지점 앞. 크로바플라워뱅크 옆 현대빌딩에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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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2021-02-19 09:58:58
교장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시민 2021-02-12 11:52:21
교장선생님
정말 멋지네요
불우한 학생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대고 2021-02-09 09:32:18
저는 지난번에 교장선생님에게 핸드폰 구입했어유
할인혜택도 받았구요

보령사랑 2021-02-08 21:09:01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도 꾸준히 하신다니
마음을 담아 응원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문화원 2021-02-08 19:19:28
그분 교장 선생님 하고 비교가 됩니다.
철처한 돈벌이가 아니고 참봉사를 하시는 이병직 교장선생님 훌륭하십니다.
보령문화원 그분도 이제는 반성하시고 제발 하루빨리 사퇴하세요.
원성이 하늘을 찌릅니다.
집안망신 다시킨다고 종친회 간부들도 부글부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