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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현수막 전쟁 시작"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현수막 전쟁 시작"
  • 양창용
  • 승인 2021.02.0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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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윗쪽을 선호했던 보령시장 후보들이

이제는 시민들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을 선점 하기 위해 전쟁 중...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들 현수막 게시대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현수막 게시대 가장 꼭대기 층을 선호했던 후보들이 이제는 지역 실정에 맞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어 현수막 업자들 곤란한 상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많은 현수막을 게시하는 보령시장 후보 군에는 김한태,이영우,김기호 3인 방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김지덕,최진복 후보 현수막은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가장 돈 안쓰기로 유명한 짠돌이 김동일 시장 현수막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보령시장 당선되면 돈 안들이고 전국 광고하는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어 차기 보령시장 후보들 초선 당선을 위해 더욱 발걸음을 빨라지고 있다. 

한편 이소식을 전해들은 차차기 보령시장 후보는 지금 시대에 명절 때마다 현수막으로 승부수를 두냐는 반응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카톡 정회원 수가 약 5,000여명으로 단추만 누르며 단박에 전송하는 초 스피드 카톡 시대에 현수막으로 전쟁하는 수준 떨어지는 낙후된 후보들과는 상대가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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