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5:54 (금)
시민여러분 보령시민노래자랑을 중단 합니다.
시민여러분 보령시민노래자랑을 중단 합니다.
  • 양창용
  • 승인 2021.01.11 09:04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는 동안
절대 각종 행사나 시상식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산문백일장대회은 보령에서 거주하는 시민 작가들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시작 하였으나 대천여고 교장으로 근무하던 황의호 전.교장이 보령5열사 역사왜곡을 보도했다고 빨갱이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산문백일장대회에 학생들이 참여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여 박양배 교사의 적극적인 동조로 인하여 보령시 각 학교,시민들에게 빨갱이 신문사로 전파되는 관계로 산문백일장 대회 중단을 하였습니다.

산문백일장 대회 중단을 지시한 박양배 선생은 이후 도박 교사로 유명해 졌고, 황의호 전, 교장은 강의 출판, 현장 답사 돈이 되면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보령5열사 역사왜곡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급도 보여주고 있다고 시민들은 강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보령시민노래자랑 시작은 노래를 사랑하는 보령 사람들이 타 지역에 가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자격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어르신 분들의 여론에 대상을 수상한 가수에게는 가수 자격증과 상금5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보령을 빛낸10인 대상 시상식은 시장님께서 보령 사람들이 서울에 가서 대한민국을 빛낸100인 대상을 받는데 보령 지역에 맞게 축소해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각 행사를 개최 하였으나 보령시민들 여론은 싸늘합니다.

신문사가 취재보도를 주 임무로 해야 하는데 신문사가 직접 행사 업무를 병행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신문사는 취재, 보도, 홍보를 주 업무로 해야지 본인들이 아무리 좋은 취지로 행사를 한다고 해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절대 틀린 말씀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는 동안 절대 각종 행사나 시상식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중동 2021-01-12 17:04:20
언론이 취재에 열중해야지요
행사,공갈,협잡에 열중해서는 안되지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시민들이 싸인 보낼때 구만 두시는 것이 좋아요
억울한 시민들 사연 많이 보도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2021-01-11 11:18:21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민들 의견을 반영하는 모습 아주 좋습니다

안되요 2021-01-11 09:36:58
노래자랑 나가려고 노력했는데
이제와서 중단하면 어떻하나요
대상 상금 300만원 주세요

보령시민 2021-01-11 09:15:21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다른 애정으로 보령시민을 위해 노력해주신 일인데
앞으로 더 큰일을 해주시고 더욱 분발 하세요.
건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