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실시하는 ‘2020년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우수사업 공모에서 도내 유일하게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단장 임인식)선정됐다.
문화재 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한 문화재 한 지킴이‘로 위촉된 문화재청의 유일한 민간단체인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의 활동이 연일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문화재에 관심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지역 내 국보8호 성주사지. 사적 502호 보령충청수영성 등 문화유산 가치의 심층적 이해 확산, 상시적 민간 모니터링 체제 확립, 온.오프라인 방식의 가치 활용을 통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새로운 방법론 개발 문화재 가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일반적 인식제고와 지역 문화 정체성 확립과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문화재를 찾고, 즐기며, 가꾸어 나가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참여하고 보령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펼쳐진다.
보령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키고, 나누는 알,지,나 프로젝트는 문화재청과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의 후원으로 10월 한달간 보령시 문화재 전지역 현장에서 임인식 단장, 고문 혜선스님, 전선화 부회장등 문화재 주변 잡초정리와 청소등 연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내돌다리 제초작업에 격려를 하기 위해 방문한 한상범 국장은 관에서 하기 어려운 일을 민간에서 솔선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감사드리고 더욱 살맛나는 보령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격려했다.
문화재청과 가교 역활을 하며 보령시에 산재된 문화재를 돌보며 가꾸는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은 개인, 가족등 1백여명이 봉사 단원이 순수 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보령시민들 중 솔선수범으로 참 봉사 활동을 하시는 혜선스님.임회장님 감사해요
몸 건강하시고 만사형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