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면장 이길량)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지난 16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지역 내 등록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체온 측정,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손 소독제 사용을 독려했으며, 특히 경로당 내 단체 식사가 금지된 점을 강조했다.
이길량 면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다시금 회복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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