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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참 성인(聖人)같은 ‘반야선원의 혜선스님’ 화제!
보령시, 참 성인(聖人)같은 ‘반야선원의 혜선스님’ 화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10.18 20:1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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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와 인성문화로 만세보령의 근본정신 맥(脈) 이을 터

오는 29일(목)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보령분원에서 최초로 주관하여 시행한 “보령시1기 효 인성 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앞두고 보령시분원장을 맡고 있는 반야선원의 鄭(정)옴맨반메훔 (법명) 혜선스님의 정신 문화운동의 광폭 행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보령시에 새로운 희망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령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커다란 용기와 꿈을 심어주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반야선원은 금년으로 창건 개원 16주년을 맞고 있으며 대천동 신평1길 대천초등학교와 산림마트 옆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원장을 맡고 있는 주지 혜선스님은 윙윙거리는 제초기를 메고 오늘도 어디론가 발길이 향하고 있으며, 금번 교육과정에서 밝혀진 200여년전 보성오씨 효행록(孝行錄)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으로 효행비가 세워지기를 염원 하며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문화재현장 제초 작업에 동참을 했다.

우리가 서울을 목적지로 향해 가는 방법은 열차나, 버스, 택시, 승용차등등 많은 방법이 있듯이 인생의 목적지도 인연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타나지만 스님의 길을 가면서 뭔가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을 실행하고자 햇는데 금년도 처음으로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작은 예산 이지만 “보령시 제1기 효 인성지도자 과정”을 탈없이 마치며 수강생들의 열정과 눈빛에서 보령의 밝은(光明) 희망을 보았으며 보령에 산재해 있는 효자비와 열녀문등 시민의 눈길에서 멀어진 인성의 기본인 효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정신문화 계몽에 솔선하고자 연일 문화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의 많은 종교 지도자분들이 있지만 남다른 효(孝) 문화의 애정과 사회복지, 문화재지킴이등 꼭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먼저 실천하며 남모르게 선행을 펼쳐오며 지난 7년전 불교TV에 방영된 우리절 우리스님-반야선원 혜선스님 편이 독자들로부터 늘 한결같은 봉사와 보령시를 빛내기 위해 활동한 모습이 생생하다며 다시 보고 싶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혜선스님은 “각종 지역 문화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 고문을 비롯하여 성주사연구회 자문위원, 서해문화포럼 고문, 보령문화원 회원 및 각종 스포츠 동아리에도 많은 후원과 참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만세보령(萬世保寧)을 사랑하고 옛 성인(聖人)이 사셨다는 성주사지(聖住寺址)와 인연(因緣)을 소중히 간직하며 근본정신의 맥(脈)을 찾아 불도(佛道)의 길을 묵묵히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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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0-10-19 09:54:02
시민 혈세를 축내는 사람들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혜선 스님
존경합니다.

장수연 2020-10-18 22:05:35
혜선스님 정말 멋지십니다

오은숙 2020-10-18 21:12:33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역시 만세보령은 살 맛 납니다.
김동일 시장님 꼭 이런분들을 발굴하여 포상을 해주세요.
뵌적은 없지만 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