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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식 충남학강사, 탁월한 先見之明 ‘양승조 지사도 감탄’!
임인식 충남학강사, 탁월한 先見之明 ‘양승조 지사도 감탄’!
  • 양창용
  • 승인 2020.09.05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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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 이지함선생을 모델로 만세보령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주장

충남학 강사로 충남의 인문학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임인식(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씨가 6년전 보령시에서 충남학(忠南學)을 운영하며 당시 “보령인의 힘” 이란 타이틀로 강의를 한 것이 미래통합당의 당명이 “국민의 힘”이란 당명으로 바뀌며 보령시에 뜻하지 않은 화제를 낳고 있다.

당시 임인식 충남학 강사는 지역학(地域學)은 지방사(地方史)를 중심으로 충남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를 예견하는데 반해 보령학(保寧學)을 주창하며 만세보령의 자긍심을 찾고 희망을 예견한 토정 이지함선생을 모델로 보령의 과거, 현재, 미래의 발전을 꿈꾸어 왔다.

이런 소식이 충남학을 통해 전파를 타고 알려지자 미래의 국민통합과 남북통일의 지도자를 꿈꾸는 양승조 도지사도 탁월한 순발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선지적인 예지력에 감탄을 표하며 평소 절친이기전에 충남학을 통해 충남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임인식 강사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임인식 충남학 강사는 그동안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을 비롯하여 지역 문화계의 마당발로 문화재청 ‘문화유산교육전문가’ 과정 이수와 ‘충남학 렌선 강사’ 양성과정 수료는 물론 학구열도 남달라 각 대학의 교양학부 교수로 초빙을 받고 있으며 토정 이지함선생을 토정마루에서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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