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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경 시의원, 보령로타리클럽 최초 국제봉사 기부 화제 !
최주경 시의원, 보령로타리클럽 최초 국제봉사 기부 화제 !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0.05.09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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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헌혈 봉사등 보령지역로타리클럽 자존감 세워
최주경 시의원

지난해 4월29일 대천동백로타리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 야심차게 창립되어 김동안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을 맡아 초아의 봉사에 최선을 다해온 최주경 부회장(보령시의원)이 로타리재단에 1천불(한화125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과 화제가 되고 있다.

로타리재단은 국제로타리의 봉사활동을 위해 설립된 법인체로, 로타리안과 로타리기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로타리재단에 대한 기부금은 RI에 납부해야 하는 회비와는 완전히 별개이며 ‘폴해리스 펠로우’라는 칭호가 주어진다.

최주경 부회장은 창립 초대부회장으로 로타리 정신과 릴레이 헌혈봉사에 참여하면서 진정한 로타리안으로 뜻 있는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보령로타리클럽에서 처음으로 재단기부를 한다니 의미도 있고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로타리재단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령지역에는 대천로타리클럽등 6개 로타리클럽이 초아의봉사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5만불(한화 6천만원)이상을 로타리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다시 환원되어 집수리봉사와 지역아동센터 지원등 자부담을 포함하여 3천만원 이상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에서는 2019-20년도 특수사업으로 대전MBC와 함께 코로나19 예방등 숨은 봉사자를 발굴하는 “초아의 봉사대상”을 제정하여 4개부문에 각부문 500만원씩 2000만원의 상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보령지역에서도 수상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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