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기독교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터
충청남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목사들과 서천-보령지역 목회자들은 10일(금) 오전 10시 보령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태흠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동안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제 서서히 코로나18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목회자들은 한목소리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개신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우리나라에 조금 늦게 들어왔지만 이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본연의 교리와 가치를 부정하고 훼손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법을 주관하는 정치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충남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정치인인 김태흠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고, 김 후보 역시 기독교를 잘 이해하고 있음은 물론 기독교의 앞날을 함께 고민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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