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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적극 행정’ 헌혈로 全國에 각인 시켜!
보령시, ‘적극 행정’ 헌혈로 全國에 각인 시켜!
  • 양창용
  • 승인 2020.03.3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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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경 시의원등,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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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참여 호소문’을 통해 1월 20일부터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고 2월 2일까지 헌혈 예정이던 145개 단체가 헌혈을 취소하는 등 혈액 공급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에서 주관한 릴레이 헌혈 봉사가 보령문화의전당 및 수자원공사등에서 실시한 결과 하루최다 보령시 관내에서먼 146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함으로 국내의 혈액 부족 상테에서 귀한 생명을 구하는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대한적십자사에 나비효과를 유발하고 보령시의 적극행정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온 국민으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헌혈 릴레이 봉사가 펼쳐진 문화의 전당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및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주 김종언 총재 및 충남12명 지역대표와 100여 로타리회원과 200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를 바르고 삼삼오오 모여든 헌혈 동참자가 길게 줄을서서 대기하는등 보령시민 만의 특유의 기질이 발휘됐다.

아울러 보령시의 슬로건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이 국제로타리를 통해 세계에 전파되어 보령의 머드축제를 홍보 하는데 기염을 만들었다.

또한 보령시 헌혈 조례가 이번 행사를 통해 들어나 보령시의회 12명의 의원들과 국제로타리3620지구에 12명의 지역대표등의 지역사랑운동이 극대화 되었으며 충남 전지역으로 보령시가 생명존중의 모범시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최주경 시의원(보령로타리클럽 소속)등이 헌혈애 직접 참여 함으로 더욱 뜻 깊고 의미 있게 전파 되었다.

한편 단일지역에서 하루 헌혈 146명은 전국 최고이며 극제로타리 3620지구 지역별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보령시를 알리는데 보령지역 로타리 회원들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함으로 많은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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