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기부와 코로나 극복 50만원 성금기탁으로 잔잔한 감동
보령시자율방볌연합대(연합대장 김봉권)에서는 지난12일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보령시자율방볌연합대(연합대장 김봉권) 주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혈액 부족에 따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서 모아진 헌혈증과 코로나극복 성금 50만원을 18일(수) 보령시청을 방문하여 김동일 보령시장께 기탁을 하여 어려운 시기에 보령사랑운동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지대장들과 임원들의 협조로 140명 회원중 92명의 대원들이 헌혈에 참여 하였으며 35장 헌혈증과 김봉권 연합대장의 사비로 50만원을 만들어 보령시에 기탁을 했다.
김봉권 연합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헌혈행사에 동참한 지대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령시를 위한 헌혈 봉사에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본인도 몸이 아프지만 보령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보령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헌혈증을 기탁 받은 김동일 시장은 김봉권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장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마스크 쓰기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청정 만세보령을 민관이 합심해서 함께 만들어 가자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