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식씨, ‘白冶 김좌진장군 古문서’ 김을동 유족께 전달
임인식씨, ‘白冶 김좌진장군 古문서’ 김을동 유족께 전달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10.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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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사리전투 100주년 기념사업에 크게 쓰여질 것

白冶 김좌진 장군 제향장에서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이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한국독립군총사령 백야 김좌진장군 관련 문서와 그 아들 김두한(金斗漢)에 관련한 문서 4점을 김을동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장(전국회의원)께 정낙춘 부시장과 함께 전달을 하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자료는 60년전 당시 43세의 김두한씨가 홍성지방에서 1960년 4.19가 일어나던 시절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며 김두한씨가 홍보물로 제작한 근현대사 유물들이다.

아울러 임인식씨는 이자료를 영인하여 보령문화원 황의호 원장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시는 22일 청소면 재정리 소재 장군묘역에서 일제강점기 북로군정서 총사령관으로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구국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추모제향을 거행했다.

김좌진 장군 추모사업회(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향에는 정낙춘 보령시 부시장과 이동희 충남 서부지역 보훈지청장, 유가족, 각급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제례행사와 2부 추모행사로 진행됐다.

김좌진 장군은 188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해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재산을 청산한 일화는 진취적 개화사상을 엿볼 수 있었고 1920년 10월 청산리계곡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청산리 대첩'의 주역으로 일생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다.

장군의 유해는 만주에 매장됐다가 1933년 부인인 오숙근 여사가 일제의 감시를 피해 남몰래 국내로 옮겨와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했다가 1958년 부인이 사망한 후 지금의 자리로 유해를 이장하여 부인과 합장했다.

보령시는 장군의 업적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묘역과 주차장 등을 대폭 확장.단장하는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청산리 대첩일인 10월22일 추모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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