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5:54 (금)
이름 값 톡톡히 하는 이영우 도의원, 인기 최고!
이름 값 톡톡히 하는 이영우 도의원, 인기 최고!
  • 양창용
  • 승인 2019.08.28 20: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 각종 행사장에서는 ‘시장 급’ 예우 수준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

충남 보령~태안 사이를 연결하는 연륙교 명칭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은 국도 77호 태안군 안면읍 영목 항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연륙교 명칭의 조속한 확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8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연륙교를 둘러싸고 보령시와 태안군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며 도지사의 결단을 요구했다.

그는 “충남도 지명위원회는 연륙교 명칭을 심의·의결한 후 3개월이 지나도록 국가지명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아 갈등을 심화시켰다”며 “어렵고 복잡할수록 상식과 원칙을 존중하고 규정을 준수하면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영우 행정의 달인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양승조 도지사
이영우 행정의 달인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양승조 도지사

이어 “220만 도민은 양승조 지사의 리더십과 결단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양 자치단체간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지사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밖에 원산도 해수욕장 도유림 개발계획과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계획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원산도 도유림 부지에 해양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지역 랜드마크로 활용해야 한다”며 “연륙교와 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원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리조트 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항간에는 이영우 도의원은 여당 야당을 떠나 차기 시장 반열에 올라가 있으며 서천의 어색한 사람보다는 보령의 김태흠 의원 측에서도 눈독을 드린다는 여론이 급속도로 퍼진고 있다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천 2019-08-29 11:08:54
큰일 난다!!!! 보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