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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양창용
  • 승인 2019.06.30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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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김동일 3선 출마 시동 걸렸다.

보령시민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속담이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 서방이 번다. 어떠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달픈 정치적 역경을 이겨내며 애쓰지만 큰 방화벽이 딱 앞에 노이면 모든 일이 허사로 돌아가면서 맥이 빠지면서 혼이 빠졌다고들 말한다.

작금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딱 맞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보령 정치계의 상황 어른으로 등극한 이시우 전. 보령시장. 김동일 현, 보령시장을 두고 하는 말씀이다.

이시우.김동일 고향 선.후배 관계로 지그작그 16년. 연속 8년 이라는 보령시장직을 수행했고 지금도 수행하고 있다.

이시우,김동일 고향 선.후배 관계로 솔직히 이시우 전, 시장이 김동일 보령시장 보다 약5~10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줄 시민들은 알고 있었지만 지난달 행사장에서 이시우.김동일 1살 차이도 아닌 약7개월 정도로 고향에서 학교만 같이 다녔다면 친한 불알친구로 다정하게 지냈다고들 주장했다.

이시우 전, 시장이 나이 많이 잡수셨다고 다음에 불출마해야 한다는 여론은 개인적인 사항이므로 자유 민주국가에서 불출마를 강요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을 상대할 정치적 거목은 김동일 시장이 유일하다는 평가가 계속 돌출되면서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김동일 시장은 3선 당선을 위해서 자동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는 정치적 상황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고들 주장했습니다.

이시우 전, 시장이 차기 보령시장 불출마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다음주말부터 각종 결혼식에 주례를 서는 것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주장하지만 이시우 전, 시장이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무조건 손해 보는 장사를 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시우 전, 시장이 보령시장에 출마하면 가장 큰 피해자를 손꼽으라면 김한태.이영우 양 도의원 후보들이 아니겠냐면서 과연 2년 조끔 남은 보령시장 선거 전에 김한태,이영우 두 도의원들은 항상 물, 밥을 조심해야 삼재를 피해갈수 있다는 점괘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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