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지난 25일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환경 그림그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세이상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모와 가족들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가족관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부모·자녀 가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와 특별 마술쇼가 진행되어 참여한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에서는 서부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의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장애 중·고등학생 11명이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장희경)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은 하루가 되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하였다.
본 그림그리기의 입상작 발표는 (사)한국예총보령지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6월 8일 토요일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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