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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세계가 함께 하는 보령머드축제” 손 잡는다!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세계가 함께 하는 보령머드축제” 손 잡는다!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2.1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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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김종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차기총재, 김동일 보령시장 협력 약속
김동일 보령시장~(홍주)김종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차기총재

국제로타리 차기회장 ‘마크 다니엘 멀라우니’의 2019-20년도 RI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통해 더욱강한 로타리를 만들려고 발 빠르게 준비하며 움직이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주)김종언 총재의 보령지역 차기임원 간담회가 지난 2월13일 대천동 수복식당에서 의미 있고 내실 있게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 자리에는 보령지역협의회(총재지역대표 임인식) 주관으로 5개클럽의 회장,총무와 허광회 연수위원, 박홍전 국제위원등 지구임원 및 (송산)조명제 전총재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초아의 봉사로 결합된 보령지역 로타리클럽 임원들의 차기준비를 돕기 위한 상견례를 겸한 차기총재 임원 감담회 형식으로 이성만 사무차장의 사회로 열띤 분위기속에 정겹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모임 소식을 듣고 평소 로타리클럽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깜작 방문이 이루어져 격상하는 로타리 이미지와 지역사회와 하나된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차기 RI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와 글로벌 해양 관광도시 보령시에서 매년 열리게 되는 “세계가 함께 하는 보령머드축제”의 세계적인 부분에서 공감대 형성과 국제적 조직인 국제로타리와 세계 축제인 브라질에 리우카니발, 스페인에 토마토축제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보령머드축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상호간 손을 맞잡고 새로운 꿈을 펼쳐 가자고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태안지역 태안소성로타리클럽 소속인(홍주) 김종언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 “태안지역과 보령지역은 앞으로 보령. 태안 연육교를 통해 이웃동네가 되 듯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국제로타리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 란 지구테마를 설명하고 보령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가 있는 클럽 답게 내실 있고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주문하고 김동일 시장과 앞으로 현안 문제에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세계적인 보령머드축제를 세계 조직인 국제로타리 150만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도록 3620지구가 적극 협력하여 홍보와 참여해 나갈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슬로건으로 보령시정을 이끄는 김동일 보령시장은 격려의 말에서 “그동안 말로만 듣던 로타리 조직이 이렇게 엄청난 즐 몰랐다며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충남 100여개 클럽과 앞으로 상호간 MOU 체결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보령머측제가 세계속에 더욱 알려지는 것을 로타리클럽에서 적극 앞장서주기를 바라며 김종언 차기총재의 보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고 격려와 덕담을 대신했다.

한편 보령지역은 1977년 창립되어 42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천로타리클럽을 중심으로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대천서부로타리클럽, 뉴-대천로타리클럽, (여성) 보령동백로타리클럽 등 5개클럽의 220여명의 회원들이 직업을 통한 지역사회에 “초아의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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