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천북까지 170여 km 고향 위해 나홀로 걷는 천북중학교 4회 강성식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고향을 둔 강성식씨가(58세) 지금 서울에서~충남 보령시 천북면까지 170여 km 를 이 추운데 외로움과 싸우면서 홀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고향에 사시는 독거 노인어른들을 위해서이지요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사시는 고향 어른신들중에 기초생활수급자 혜택도 못받고, 요양보호사 혜택도 못받고, 보호자 도움도 없고 별다른 수입없이 사각지대에서 신체적 정신적 고통속에 외롭게 혼자 사시는 독고노인을 돕고자 고향 천북까지 먼길을 *걸어가는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 12월 9일 10시 석수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수원까지 걸었고 오늘은 수원~평택까지 걷는다고 합니다
아마 계획대로라면 보령시 고향 천북면사무소까지 는 이번주 목요일(13일) 정도 도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향에 도착해서는 천북면장님께서 맞이할 것 같습니다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어렵게 사시는 고향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홍보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고, 응원도 해달라고 이 사연을 공개해 드리며 마무탈없이 건강하게 무사히 완주하기를 기원합니다.
행사관련 문의는 주인공인 강성식씨의 동생 강종식(천북중학교 6회, 010 3465 2907)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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