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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월전리 임야 불법 훼손 충격
남포면 월전리 임야 불법 훼손 충격
  • 양창용
  • 승인 2018.10.21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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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684-13,684-9 일원 임야가 마구잡이로 파헤쳐지고 수십 년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 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보령시청의 단속의 지금까지 없었다면서 얼마나 빽이 좋으면 시청직원들이 단속도 못하는지 답답하다면서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불법 현장을 확인하고 고발조치를 취하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이빨을 갈았다.

지역 주민들이 개집만 지어도 불법이라면서 바로 출동하는 모습하고는 너무 동떨어져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임야 불법 훼손을 보령시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 눈 부릅뜨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전리 한 주민은 보령시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지역주민들 모르게 마구잡이로 임야를 훼손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지만 임야 불법 현장은 수십 년 된 나무들이 전기톱으로 잘라지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통을 터트렸다고 주장했다.

보령시청 직원들이 임야불법 현장을 처리 못할 빽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김동일 시장을 불법현장 긴급출동 기동대장으로 팀을 꾸려서 불법으로 훼손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지역 주민들이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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