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유권자여러분들의 마음을 얻는데 부족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보령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선택 받으신 보령시장님과 도의원과 시의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아침과 저녁과 밤늦게 거리인사 때 제게 손을 흔들어 주시고 경적도 울려주고 한국당의 2번을 표시하는 손가락을 흔들어 주시고 차창 밖으로 제 이름을 불러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나 고맙고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꿈꿔왔던 보령시발전과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도의원으로서 역할과 공약을 위해서 마을회관, 재래시장, 길거리, 어린이집, 요양원,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을 방문하였을 때 저에게 고견을 주시고 따뜻한 마음은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정책과 인물 검증을 통한 선거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덕함으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저에게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은 가슴속 깊이 담아두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지지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선택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가내에 행복과 영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북부 도의원 낙선자 편삼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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